[선업튀] 임솔 존재 유무에 따른 선재의 인생 변화2

다시 과거로 돌아간 34솔이 어제 굿을 했으며 귀신이 들려 사람을 못 알아봤다는 소리 시전. (4화)

이후...

시비터는 놈 첫사랑이 대신 처치해줌

근데 왜 내 방 바닥에....

취객이 떠밀어 저수지에 빠진 첫사랑 구조

옆집 산다는 거 안 첫사랑이 아침에 무지개 쇼 보여줌

은혜갚은 제비누나도 해줌

난생 처음 정수리를 밟혀봄

첫사랑에게 (돌아가신 장인어른) 대신 자전거 가르쳐 줌

난생 처음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환호 받음

잠깐이지만 품에 꼭 안아보기도....

이땐 주변 놈들 때문에 제정신이 아니라서 백허그한 줄도 모름

큰맘 먹고 고백했으나 차임

"그런 거 아니라니까?"

우산 줄테니까 놀이터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범인(택시기사)이 솔이 납치 시도,

다행히 경찰서 쪽으로 뛰어와서 미수에 그치지만 34솔은 다시 2023년으로 돌아가서 진술을 못함

선재도 기억 못함.

다시 돌아온 2023년 선재는 잘 살고 있음. (7화 버스 사건 같은 죄책감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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