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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선재 업고 튀어

[선업튀] 임솔 존재 유무에 따른 선재의 인생 변화1

by nochtree 2024. 5. 7.

[34-0. 태초의 선재]

타임슬립 전, 태초의 선재에겐, 첫사랑의 추억만 존재 (혼자서만 좋아하고 티를 못 냄)

 

 

 

7화 버스 사건으로 첫사랑을 다치게 만들었다는 죄책감 가중

 

범인을 잡아 결국 감옥에 넣었으나 범인선재 얼굴을 똑똑히 봄.

 

이클립스로 데뷔 후 첫사랑에게 전화 걸어 본인을 기억하는지 물었으나 전혀 기억 못하는 것을 확인.

 

만나서는 못하는 "살아있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라디오를 통해서 전함.

 

이 일로 첫사랑 임솔에게 살 희망을 안겨줬으나

본인은 연예계 생활 중 은퇴를 결심.

 

 

콘서트 끝나고 한강다리 지나가다 눈 오는데 홀로 있는 휠체어 탄 사람이 보여 내렸더니

 바로 그 첫사랑.

제 존재 자체만으로 감사하다는데 본인의 잘못으로 짝녀가 이렇게 휠체어 타게 되었다 자책하는 선재는 기쁘지만은 않음

 

콘서트 마지막날 출소한 범인이 찾아왔을 때

우울증과 불면증 등 약을 복용한 상태라 저항도 제대로 못하고 물에 빠져 사망.

 

은퇴하려던 사실과 맞물려 극단적 선택 추정이라는 보도가 뜸.

 

 

 

 

[34-1 선재]

 

34솔이 한 번 타임슬립한 후 

 

뜬금없이 첫사랑에게 고백 받고 (꿈인가.... )

버스에서 못 내린 거 구해주고

같이 사진도 찍고

수영장에서 고백까지 했으나

 

 

34솔이 다시 2023년으로 돌아가버려서 

19솔이 김태성의 고백을 받아들인 (3화 엔딩) 추억을 가지고 있음.

 

 

호텔 탁자 위, 없었던 사진이 생긴 상태.

 

뉴스엔 톱스타 류선재 사망, 정확한 사인은 불명. 부검 예정이라고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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