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혜윤52 [스핀오프] 선재 들고 튀어 1 2024.04.29 - [시리즈/선재 업고 튀어] - [스핀오프] 선재 들고 튀어 Prologue 솔직히 시작은 했으나 끝이 날지 안 날지 모를... 시험작일 뿐. prologue부터 읽어야 이해 가능. 가짜 연애를 믿음과 신뢰로 ...... ㅎㅎㅎ 그냥 생각해도 미친 짓 같네 =ㅂ= 그냥 솔선 케미가 좋아서 상플해본 것일뿐.... 본방이 1000배는 더 재밌음. 다음편 2024. 5. 3. [선업튀 리뷰] 류선재가 14년 수절할 수 있었던 이유 (4) 어쩐지 자꾸 제 시선을 붙잡으려고 노력한다 싶었는데 버스에서 박태환 선수 얘기 나오자 마자 제 귀를 헤드셋으로 막는 거 보고 눈치 챔.참 착한 첫사랑... 도착한 곳은 영화관. "그냥, 어젯밤에 영화보자고 말을 하지. 비밀이래서 밤새 뭔일인가 했네."(한숨도 못 잤다고 실토 중...) "네가 싫다고 안 나올까봐 그랬지-" (싫다고 안 나와????????? 내가???????)"좋-다고 나오지, 내가 왜?" 묻지도 않은 본심이 자꾸 술술 새는 것을 내뱉고 나서야 감지. (내적 비명 3초) "......내가 영화를 좋아해." 필사의 변명에 다행히 "그래? 잘 됐다" 하고 마는....첫사랑 앞에서 자꾸 순둥미가 넘치는 중. (본의아니게_) 나라가 수영 경기로 시끄러우니까 자기 마음 다칠까봐 걱정해서.. 2024. 5. 3. 선재 업고 튀어 E05 영화관 첫사랑이랑 영화보러 온 게 너무 좋아서 확 풀려버린 긴장.... "네가 싫다고 안 나올까봐 그랬지-"란 말에 "좋-다고 나왔지, 내가 왜?" 입밖으로 본심이 줄줄 새는 중. ㅋㅋㅋㅋㅋ앗! "........ 내가 영화를 좋아해." 목소리 깔고 침착함을 연기중 "그래? 잘 됐다." (별 생각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녀 앞에서만 자꾸 순둥이가 되어버리는 잣고딩.... 2024. 5. 3. [선업튀 리뷰] 류선재가 14년 수절할 수 있었던 이유 (3) 첫사랑이 옆집이라서 넘나 좋은 것..... 근데 이건 예상치 못함. 첫사랑의 속옷을....목격하다 못해 집어서, 들어서, 종이가방에 넣어서 전해줘야 함. "이, 이거 내거 아니고- 우리 할머니 거야. 우리 할머니가 핑크를 좋아해""하, 뭐, 누, 누가 궁금하대? 췌!!" (이럴 때 보면 그냥 19세 잣고딩 ㅋㅋㅋㅋㅋ) 꽤 민망한 상황이었으나, 갑자기 달려오는 오토바이 때문에 등장한 제비누나"그럼, 제비할까" 라니..... 선또반 (선재 또 반했다) 첫사랑한테 하루에도 수십번 반하는 중 2023년에 같이 파보자면서 타임캡슐 묻기(첫사랑과 15년 뒤에 만날 약속까지 미리 함) 그러다 급서운해진 애기고딩"그때까지 넌 나 안 보고 살 거냐?" 만약 안 보고 살고 있어도- 에 더 서운해진 사슴 눈망울 "만.. 2024. 5. 2. [선업튀 리뷰] 류선재가 14년 수절할 수 있었던 이유 (2) 포기해야 하는 수영 커리어에, 떠나간 첫사랑에.... 맘이 심란해서 한여름밤에 분노의 달리기 하고 왔는데 와중에 헛것이 보임 "나도 더위를 먹었나- 헛 게 보이네." 설마 진짜겠어? 했는데.....(엄훠.... 이 짤은 일부러 넣어봤음) 진짜임. 아까 형구 뚝배기를 깨고 사라진 짝녀이자 첫사랑이제 방에 대자로 뻗어서 세상 편하게 잠을 자는 기행을 하고 있음. 깨워도 안 일어나서 어떡하지 고민하는데, 아까 엎어졌던 짝녀의 무릎에 약도 안 바른 피딱지를 보게 됨 안 깨도록 조심해서 약 바르고 반창고 살살 붙이는 중. 짝녀의 단잠을 안 깨우려고 혼신의 힘을 다했더니 샤워하고 왔는데도 땀이 남. 근데도 제 땀보단 짝녀의 식은땀이 먼저 보이는.... 솔친자. (솔에게 미친 자) "........더운가?" .. 2024. 5. 2. [선업튀 리뷰] 류선재가 14년 수절할 수 있었던 이유 (1) 원래 짝사랑하던 옆집 소녀. 류선재의 첫.사.랑. (이미 여기서 끝 - '태초의 선재'는....) 근데 어느날 뜬금없이 제 이름 부르면서 달려와 안김 이름을 아는 것도 놀라운데 심지어 사랑한다고 함. 전혀 현실같지 않은 첫 스킨십 (+몸이 닿은 건 처음, 아저씨~ 때는 손만) 그 후부터 엄청나게 자주 만나게 됨 (솔이 맨날 찾아오니까) 덥석덥석 안아대는 짝녀는 수영장이나 밖이나 거침이 없음 그저 등교하는 길이었는데 자길 보면서 우는 짝녀. 그러더니 오후엔 담배 양손에 들고 학주한테 벌 서고 있는 짝녀(왜 여고도 아니고 남고에서...).. 다음날, 버스에서 못 내린 짝녀. (엥?) 대체 왜.......차를 안 피하는 거야. 짝녀가 옛날 사고 얘기도 해주고, 날 걱정해서 그랬다는 것도.. 2024. 5. 2. 선재 업고 튀어 E08 예고 ㅠㅠ 내일이 더 재밌을 것 같은 이 두근두근함...도파민 쫙 돌아서 잠이 안 오네... 2024. 4. 30. 짝녀에게만 순둥한 잣고딩4 25. 짝녀 남친이 차였다는 걸 안 기쁨은 잠시 미뤄둔 채 짝녀의 건강을 위해 술기로운 생활을 온 힘으로 저지. 그러다 임금 날라차기에 당함 26. 금이 방 씬은 솔직히......... 순둥하지 않음 이렇게 이불에 뭐 있는 것처럼 안고 있는 게 더 수상함 (임금이 그래서 눈치챈 걸 수도) FOX고딩증거물 행복 MAX 표정. 27. 자꾸 저도 모르게 본심이 술술 튀어나옴 너보러- (이렇게 순수할 수가...) 28. 짝녀가 먹던 건 하나도 안 더러움 29. 우산은 거들 뿐.... 오른쪽 어깨는 우산 끄트머리 물받이 30. 짝녀 집 앞 전남친을 보는 선재 원래 표정.... 하지만 짝녀에겐 몹쓸 쿨병 걸린 중2 표정 (저런 사나운 표정은 김태성에게만..) 31. 짝녀 심.. 2024. 4. 28. 짝녀에게만 순둥한 잣고딩3 20. 짝녀 오빠가 말도 안 되는 기합 줘도 대충 맞춰줌 근데 태성이가 더 낫다는 말 듣고부턴 안 맞춰줌"보는 눈이 참- 없으시네요" 21. 짝녀 남친 싸이 염탐하다가 10만 잡기에 당첨되는 흑역사 생성심지어 구경 잘했냐며 조롱엔딩....21. 평정심 내다버렸으나 결국은 잘한다 잘한다 참고 견딤22. 짝녀 남친이 입는 스타일에 꽂혀서 옴팡지게 풀세트 바가지 쓴 잣고딩 23. 짝녀 잃어버린 폰 대신 새 폰 주려고 사람 많은 곳에서 노래도 부름 24. 폰 때문에 무대 선 걸로 혼내는 짝녀한테 알아서 버리든지 하라고 해놓고 담날 최xx한테 임솔 끌려갔다는 말에 미친듯이 쫓아와선 "김태성이랑 헤어져" 돌직구 날림불도저 갓고딩... 4는 나중에..... 2024. 4. 28. 짝녀에게만 순둥한 잣고딩2 12. 자기 위해서 대신 박치기 해주는 게 싫지 않음... 그치만 짝녀 다치게 하는 건 가만 안 둬... 13. 무단침입해서 딥슬립하고 있어도 그냥 다 좋음. 14. 평정심이 닳아 없어져 보쌈해 내보내야 할 정도로... 자기는 맨발이면서, 양말 신은 짝녀한테 슬리퍼 양보하는 갓고딩 15. 짝녀 남친놈이 알고보니 귀찮은 애 떼어버리려고 짝녀에게 사귀자 했다는 말 듣고 신경 쓰임. 16. 바쁜 아빠 가게따위...... 택시 타고 쫓아가서 결국 물에 빠진 짝녀를 구함 17. 짝녀가 벽으로 밀치면 밀치는 대로 끌려옴(종이인간 코스프레. 실제로는 그냥 걸어가서 서준 꼴...) 18. 복장 검사하는 거 알고 당연하다는 듯 자기 넥타이 풀러 줌. BUT 짝녀 남친이랑 달리기 할 땐 절대 안 져줌 .. 2024. 4. 28.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