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선또반1 [선업튀 리뷰] 류선재가 14년 수절할 수 있었던 이유 (2) 포기해야 하는 수영 커리어에, 떠나간 첫사랑에.... 맘이 심란해서 한여름밤에 분노의 달리기 하고 왔는데 와중에 헛것이 보임 "나도 더위를 먹었나- 헛 게 보이네." 설마 진짜겠어? 했는데.....(엄훠.... 이 짤은 일부러 넣어봤음) 진짜임. 아까 형구 뚝배기를 깨고 사라진 짝녀이자 첫사랑이제 방에 대자로 뻗어서 세상 편하게 잠을 자는 기행을 하고 있음. 깨워도 안 일어나서 어떡하지 고민하는데, 아까 엎어졌던 짝녀의 무릎에 약도 안 바른 피딱지를 보게 됨 안 깨도록 조심해서 약 바르고 반창고 살살 붙이는 중. 짝녀의 단잠을 안 깨우려고 혼신의 힘을 다했더니 샤워하고 왔는데도 땀이 남. 근데도 제 땀보단 짝녀의 식은땀이 먼저 보이는.... 솔친자. (솔에게 미친 자) "........더운가?" .. 2024. 5. 2. 이전 1 다음 반응형